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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 잡담나누는 수포자.

  황은석 2010-01-29 | 조회 6626
   
<예년 수학 내신, 모의고사 등급이 8에 육박하던 소위 수포자가 지금은 수학과 마주앉아 잡담을 나누고 있다.>

원래 전 등급 8의 '수포자'였습니다. 수학이란 놈이 정말~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고등학교 2학년 내내 수학책을 사본적도, 펴본적도 없습니다. 비참하게도 수학 선생님이 엉청 싫어하긴 했지만요. 어쨌든 그 결과 수학은 스카이다이빙 하듯 죽죽 하강 그래프를 그리게 된 반면 언어, 외국어, 사탐은 평균 2.3등급을 맴돌게 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와우~

뜨악! 이게 웬걸! 하지만 수학이란 놈은 '대학'에서 학생을 뽑을 때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ㅜㅜ 후덜덜...... 그리고 찾아온 올레~ 겨울방학! 하지만 여태까지 수학에는 관심도 신경도 쥐뿔도 안주던 제게 찾아온 것은 다름아닌 '엿 fuck'. 수학이 저를 째려보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개념 정리를 남들 많이 한다는, '수학의 정석'으로 개념 정리를 한 후 당당하게 쎈 수학을 폈습니다. 쎈 수학은 매정했어요. 문제가 풀리질 않았습니다. 전 느꼈습니다. 그 가운데 손가락을요. 결국 전 오히려 외국어, 언어에 매진하게 되었죠.

그러던 도중...... 어쩌다가 '폴'이라고 불리우는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받았습니다. '와따'라곤 하셨지만 전 믿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냥 맛보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웬걸...... '총 쏘는 얘기'만 줄창 30분을 &#52517;&#52517;&#52517;&#52517; 풀어 놓으시는 겁니다....... Oh... my... god... "딴소리 하는거 애지간히 싫어하나보다?"라고 물으시면 "아니? 그래서 진짜로 좋은거여. 진짜 움메나 희망에 찼으면 다른 마실아들한티까지말이여, 전도까지 했어"가 정답이다. 서울 올라온지 안튀어나오던 강원도 사투리까지 튀어나오니 내가 얼마나 감격했는지는 굳이 '말 안해도 통해요'다.

수포자인 나에겐 감격이었다. 사탐 1등급, 전교등수권으로 얘들을 농락하던 '암기력'은 '폴, 그대'가 말해주던 공식이나 개념들을 암기하게 되었고, 수학 한시간 하면 울면서 찢어버린 나에게 '폴, 그대'가 해주는 이런저런 얘기들은 나에게 활력소를 주었다. 처음엔 그냥 마음 놓고 강의를 듣고 많이 따라할려고 노력했다. 주말엔 학교에 가서 'role playing'했다. 주말에 근무 오신 선생님분들은 칠판에 혼자 써가며 허공에 "졸면 안될텐데. 저런 정신으로 무슨 수학을 하나?"외치는 나를 보고 "fuck"이라고 외치시며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셨다.

하지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던 수학은 어느새 엄지 손가락을 나에게 날리고 있었다.

아직 난 8등급이다. 선생님말맞따나 1년이란 시간은 적은게 아닐텐데......^^ 폴 선생님께 기적을 보여 드려야겠다. 아니 이미 선생님의 제자 중엔 수많은 기적을 증명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기적의 신화를 이어가는 데에 나도 일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 전 3015+를 수강하고 있구요!^^ 고3입니다. 혹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드릴꺼예요! '구매하지 마'라구요. 수강하시는 분들은 제 느낌 아시죠? 혼자 독점하고싶은 느낌^^"

h21un18sonc29@hotmail.com [안양시민신문 청소년 기자, 황은석]
덧글 2
허지훈 2011/09/11
&#50751;ㅋㅋㅋ
심윤섭 2014/03/20
$%515523 @#$%113 @#$ ㅋㅋㅋ
 
사랑따윌 하고 돌아버리겠어 T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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